경기도축산진흥센터, 한우육종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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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축산진흥센터, 한우육종센터 지정

  • 승인 2025-10-19 11:08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한우육종센터+지정+(1)
한우육종센터 지정 (출처=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축산진흥센터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가 선정하는 '한우육종센터'로 공식 지정됐다.

'한우육종센터'는 우수한 한우 씨수소를 선발하기 위한 국가 단위 개량 체계 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혈통·고등등록 등 개량이 고도화된 암소개체를 100두 이상 사육하며 유전체 분석, 계절번식, 농장검정 등을 수행하는 전문 연구시설이다.

이번 지정으로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향후 국가 한우개량사업과 연계한 유전정보 수집 및 고능력 암소 집단 조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한우육종센터가 지정돼 있는 6개 다른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 한우 개량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그동안 한우 난포흡입(OPU, Ovum Pick-Up) 수정란 기술, 유전체 분석, 혈통 관리 시스템 등 첨단 개량 기술을 보급해왔다. 이번 지정으로 한우 개량 연구와 실증 기능이 결합된 전문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이양수 경기도축산진흥센터장은 "한우육종센터 지정은 경기도가 국가 한우개량사업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뜻깊은 성과"라며 "우량 한우 생산과 개량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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