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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선수단 단체 기념촬영 모습./부산항만공사 제공 |
선수단은 쿼드러플스컬과 무타페어, 경량급 더블스컬, 싱글스컬 총 4개 종목에 출전했다. 그중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출전한 무타페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BPA 송상근 사장은 "부산에서 2000년에 개최된 이후 25년 만에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이 달성해 낸 성적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마지막 경기까지 전력을 다해 출전한 선수들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다가오는 2026년에도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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