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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비즈니스포럼 제73회 정기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
이날 포럼에는 허동윤 회장(상지건축 회장)과 류진우 수석부회장, 이혜영 감사, 한성호 자문위원, 부회장단 등 포럼 회원들과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강정규 동아대 부동산대학원장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했다.
허동윤 회장은 "품격 있는 포럼, 회원 모두가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는 포럼, 여러분의 인생과 사업에 도움이 될 만한 무엇인가를 얻어 갈 수 있는 포럼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빠지지 않고 함께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 제1호 부동산학 박사이자 동아대 부동산대학원장을 맡고 있는 강정규 교수가 '부산의 세계적 도시 위상과 새정부 부동산 정책 기조에 따른 지역 부동산 시장 분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동아대 동문 기업인 중심으로 2011년 발족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2017년부터 사단법인으로 거듭나며 동남권 대표 비즈니스 단체로 성장했다. CEO 및 각종 단체장 소양 개발, 지역 사회 발전, 산학연계 사업 추진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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