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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교육청) |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예술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경북형 예술교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예술의 광장에서는 학교 예술교육의 다양한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제 동행 미술전시, 광복 80주년 기념 주제전시,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작가초청 1일 학교, 도내 40개 학교의 예술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유리공예, 그림책, 도예,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예술의 즐거움과 학교 예술교육의 의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공연의 장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연합 공연이 열린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해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그리는 특별한 축제"라며 "학생과 교직원,학부모,지역민이 예술로 하나 되는 이 자리에서 경북예술교육의 힘과 따뜻함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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