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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경기 수상식./김해시 제공 |
김해시청 역도단의 여자 역도 국가대표인 윤하제(87kg급) 선수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합계 2위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박선영(여자 59kg급) 선수는 인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4위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 역도단 선수들의 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시청 역도단이 지속적으로 좋은 기량을 펼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가꿔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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