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초등교사팀 '전국교육자료전 1등급'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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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초등교사팀 '전국교육자료전 1등급' 수상

부산 대표 2개 팀 모두 1등급 수상 영예
AI 챗봇 기반 생태전환 교육자료 제시
교사의 연구·자료 개발 적극 지원 계획

  • 승인 2025-10-24 11:2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1024 부산대표 초등교사팀,‘창의 사진)
SEl-Love 작품./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19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열린 '제56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부산 대표로 참가한 2개 팀이 모두 1등급 수상의 영예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원의 창의적 수업 자료를 발굴·보급해 수업 혁신을 확산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행사다.



부산에서는 양천초 정연수·재송초 김준휘 교사의 '작게 쓰고 크게 자라요, 팜팜노트'(실과 분야)와 가남초 노수진·온샘초 김미지·주례초 김차희·해원초 황선정 교사의 'SEL-Love(셀럽)으로 사회정서역량 키우기'(인성교육·창의적 체험활동 분야)가 출품돼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작게 쓰고 크게 자라요, 팜팜노트'는 실과 교과와 생명과학을 융합한 생태전환 교육자료다. 식물 재배와 동물 돌봄을 통해 정서 감수성, 자기 관리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AI 챗봇 기반 학습, 생명 순환 관찰, 공동체 활동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생태 시민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SEL-Love(셀럽)으로 사회정서역량 키우기'는 데이터 기반 앱과 활동 자료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앱 SEL-Love와 활동 워크북, 감정·상호작용 키트 등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협력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학습 구조를 구현했다.

유영옥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수상은 부산 교사들의 창의적 수업 자료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연구와 자료 개발이 교육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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