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끗으로 문화를 빚다’…의정부시, 노인 장애인 예술인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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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끗으로 문화를 빚다’…의정부시, 노인 장애인 예술인 작품 선보여

  • 승인 2025-10-26 10:46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의정부
김동근 시장이 10월 24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록)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경주)의 연합전시회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의정부시청)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손끗으로 문화를 빚다,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록)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경주)의 연합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대와 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노인과 장애인 작가 150여 명이 참여해 서예, 문인화, 사진,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24일 열린 개막식은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축사, 기념촬영,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두 복지관이 처음으로 함께 기획한 연합전시로, 참여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두 복지관이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는 세대와 장애의 벽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공감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예술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이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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