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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공학대학원은 7개 학과, 14개 전공에서 우수한 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첨단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화학공학 등 전통적 공학 분야뿐 아니라 빅데이터, 인공지능융합, 미래자동차와 같은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는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와 수요자 중심의 학사 운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인하대는 인천시, 중앙정부의 다양한 연구와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을 통해 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공학대학원 학생들이 다양한 산학연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학대학원 학생자치 조직인 원우회가 인하대 산학협력단에서 지원하는 소연구회를 운영해 산업체 간의 네트워크 형성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기술 문제를 분석·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하대 공학대학원은 다양한 공학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학생들에게 이론적인 최신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면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방향과 더불어 다양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업을 희망하는 지원자의 부담을 낮춰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기업 재직자를 위한 장학금 제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인하가족회사나 인하대 MOU 기관에 대해서는 더 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공학대학원 지원은 공학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한 뒤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학대학원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용 인하대 공학대학원장은 "현장에서 배운 실무에 공학대학원 이론 수업을 더한 '거꾸로 학습'이 공학대학원 교육의 장점"이라며 "산업체 연구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학원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데 인하대 공학대학원이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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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