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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 개관…행정·문화·체육·복지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복합 공간 탄생 | 
이날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신현동의 새로운 지역거점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새로 개소된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총면적 1만4천384㎡ 규모로 건립됐으며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한곳에 들어섰다.
특히 행정과 문화, 체육, 복지 기능을 한 건물 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돼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행정서비스와 여가 활동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통합형 생활 기반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방 시장은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는 주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와 복지가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시민의 행복을 키워가는 새로운 지역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개관을 통해 오포·신현 지역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세대 간 교류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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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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