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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 제25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장애인 지원 행정 약속 | 
이날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일상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체장애인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시는 장애인의 자립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택시 바우처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 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이 일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장애인 복지택시를 90대로 확충해 이동권 보장에 힘쓰는 한편, 장애인 콜택시 바우처 지원율을 기존 65%에서 75%로 확대했다.
아울러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장애인 복지정책을 힘을 쏟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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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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