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입장권 판매 총력전 돌입, 전담 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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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입장권 판매 총력전 돌입, 전담 추진단 출범

입장권 판매 전담 추진단 구성 통한 판매 활성화 체계 구축

  • 승인 2025-11-01 22:05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이하 조직위)는 박람회 입장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입장권 판매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입장권 판매 추진단 조직위 내 TF 조직으로 10월 말 출범해 박람회 개막일인 2026년 4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단장과 5개 부서(전략기획·국내판매·해외판매·홍보세일즈·실적관리)로 구성된다.

충남도 스마트농업과와 태안군 먹거리유통과, 도내 유관기관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며, 외부 민간전문가 3명이 자문 역할을 맡는다. 추진단은 매주 실적 점검회의와 월간 대책회의를 통해 판매성과를 분석하고, 판매전략을 조정하는 체계를 갖춘다.

추진단은 가격과 관광 패키지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 판매 전략을 추진한다. 11월말까지 조기예매자에게는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단체·기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할인을 운영해 사전 구매를 유도한다.

또 '충남방문의해'와 연계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박람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형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고 천리포수목원, 안면도쥬라기박물관 등 인근 명소와의 할인 통합입장권을 마련해 도내 관광지와 상생 효과 상승을 목표로 한다.

이밖에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와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고, 여행사·온라인 플랫폼·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해 구매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추진단 운영을 통해 입장권 판매를 체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입장권 판매추진단이 판매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견인할 것"이라며 "충남도민과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세계적 원예치유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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