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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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 확대

  • 승인 2026-09-14 10:31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청 전경 (사진=증평군 제공)
증평군청 전경 (사진=증평군 제공)
증평군이 군민 불편을 줄이는 민원 행정의 서비스 문턱을 계속해서 낮추고 있다.

군은 먼저 지역 여건을 고려해 2023년 2월 군청 민원실에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기업과 사업자가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지역 밖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행정서비스 안에서 해소한 것이다.

무인민원발급기 도입 이후 올해 8월 말까지 누적 발급 건수는 4만4900건에 달한다.

올해부터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 등 5개 국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서비스를 적용해 외국인 주민도 쉽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개선 기능도 갖춰 시각·청각·지체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를 높였고 민원 비용 부담을 낮추는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군청과 읍·면사무소뿐 아니라 군립도서관 등 생활공간으로도 확대했다.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건축 등 12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가운데 2025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일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 건수는 4만985건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불편 하나까지 살피면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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