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서산시 평생학습·주민자치 발표회, 1년 결실의 장 성황리 개최

  • 충청
  • 서산시

제18회 서산시 평생학습·주민자치 발표회, 1년 결실의 장 성황리 개최

우리 모두가 주인공, "배움으로 성장하고, 나눔으로 하나 되다"
시민 600여 명 참여, 학습자들의 도전과 열정, 한자리에 모여

  • 승인 2025-11-03 07:46
  • 수정 2025-11-03 07:4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1101230059
제18회 서산시 평생학습·주민자치 발표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1101230109
제18회 서산시 평생학습·주민자치 발표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1101230048
제18회 서산시 평생학습·주민자치 발표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제18회 서산시 평생학습·주민자치 발표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월 31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8회 평생학습·주민자치 발표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1년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배움을 격려하며 지역사회에 평생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동아리 발표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완섭 서산시장, 시민, 학습자, 주민자치 관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자 12명에게 상패와 표창이 전달돼 그간의 헌신과 열정을 격려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각 읍면동 평생학습 동아리와 마을학교, 주민자치센터 학습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댄스, 악기 연주, 연극 등의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대공연장 로비에서는 평생학습 참여자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자들의 글씨·그림·공예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전시된 작품들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 시민 관람객은 "작품 하나하나에 학습자들의 노력과 성취가 느껴져 감동적이었다"며 "이런 자리가 지역의 배움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평생학습과 주민자치는 우리 지역을 지탱하는 든든한 문화 기반"이라며 "오늘 발표회를 통해 보여주신 학습자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시민 모두에게 큰 울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산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1년간 학습자들이 흘린 땀과 열정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참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서산시는 시민 누구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평생학습 공동체로 한 발 더 나아갔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배움으로 성장하고, 참여로 함께하는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 이재명 대통령 제재 방안 주문
  2. 택배 물류센터 직원이 41차례 택배 절취 '징역형'
  3. '스프링캠프 마무리' 한화이글스 시즌 준비 돌입
  4. 유세종, 대한방사선사협회 26대 부회장 당선
  5. 입학 했지만 졸업은 딴 곳에서…대전권 4년제 대학생 중도이탈 증가
  1.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성광진·강재구 2인으로 진행… 30일 단일화 후보 발표
  2. 충남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뿌리 뽑는다
  3. 대전교육청 '테크센터' 올해도 가동… 학교 무선인터넷 장애 대응·디지털기기 관리 지원
  4.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 베이스캠프 공개...본선 정조준
  5. [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헤드라인 뉴스


무상교복? 대전은 유상교복!… 중·고교 90% 교복값 초과

무상교복? 대전은 유상교복!… 중·고교 90% 교복값 초과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시행한 지 7년 째지만,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 가운데 90% 이상은 기본 교복 구매 시 지원을 받고도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장형 동·하복 한 벌씩만 주문해도 평균 3만 원 가량 차액이 발생하는데 체육복·생활복·셔츠 여벌 등을 더하면 수십만 원이 깨져 학부모 부담이 커지는 셈이다. 정부가 교복값을 줄이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서면서 이달 중 대전교육청도 학교별 전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5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실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대전 중·고교 157곳..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