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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소방서 대원들이 2일 발생한 주택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서천소방서 제공) |
서천소방서(서장 김희규)가 서천군 비인면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해 인명피해를 막았다.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께 집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주변 연소 확대를 방지하며 초기 진화에 나섰다.
출동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경찰 등 인원 40여 명은 장비 1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한 시간 만인 오후 3시 3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주택 1동이 전소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신속한 신고와 출동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천소방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으로 군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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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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