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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교육감배 및 전국 소년체전 합기도대회 선수단의 폐회식을 하고 있는 모습(제천시 제공) |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대련, 기록경기, 호신술 경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관람석에서는 학부모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대회 결과, 제2회 충청북도 교육감배 합기도대회에서는 ▲1위 진천상업고등학교 ▲2위 영동 미래 고등학교 ▲3위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가 입상했다.또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기념 합기도대회에서는 ▲1위 진천 강호합기도 ▲2위 청주 무인 합기도 ▲3위 제천 팀 코리아 몬스터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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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관계자 및 임원들이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 축하와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제천시 제공) |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도 "이번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와 임원, 그리고 최선을 다한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체육회는 지역 체육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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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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