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고, 특성화고 유일 KAI 합격자 포함 공기업 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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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고, 특성화고 유일 KAI 합격자 포함 공기업 4명 배출

KAI 및 코레일 총 4명 합격
부산 특성화고 중 KAI 유일
현장맞춤형 기술중심 교육 성과
항공·철도 분야 핵심 인재 배출

  • 승인 2025-11-04 09:3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공고 전경
부산공고 전경./부산공고 제공
부산공고가 한국우주항공산업(KAI) 등 공기업 공개채용에서 총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부산 남구 부산공업고등학교는 2025년도 공기업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한국우주항공산업(KAI) 전기 직렬 1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3명 등 총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KAI 전기 직렬 합격자는 부산 지역 특성화고 중 유일한 합격자로, 항공기 전기시스템 및 자동제어 분야에 필요한 첨단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합격자는 교내 전기·전자 제어 실습, PLC 응용 등의 과정을 이수하며 항공기 제어기술 기반의 전문성을 키워왔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에는 전기·차량·토목 직렬에서 각 1명씩 총 3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체 현장실습 등을 통해 철도산업 핵심 직무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한 실무형 기술인재다.

정인식 교장은 "이번 합격은 학생 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부산공고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현장맞춤형 기술중심 교육과 전공심화 프로그램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항공·철도·기계·전기 분야를 중심으로 공기업 및 글로벌 산업체로 진출하는 부산 대표 기술명문 특성화고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공업고등학교는 기계·전기 취업맞춤반 운영, 호주 타일러·용접 해외취업 과정 등 산업현장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체제를 운영하며 매년 다수의 학생을 공공기관과 국내외 산업체에 성공적으로 취업시키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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