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정부부처 직접 찾아 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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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정부부처 직접 찾아 예산 확보 총력

최명서 군수, 기재부·행안부·국토부 잇따라 방문
교부세 지원과 도로사업 반영 요청

  • 승인 2026-02-10 14:09
  • 신문게재 2026-02-11 5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1-2.연초 중앙부처 순방
최명서 군수와 영월군수가 재정경제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의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고 있다.
영월군이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영월군은 지난 9일 최명서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미래산업 기반 조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군은 면담 과정에서 ▲첨단산업 핵심광물소재단지 조성 ▲영월 제4농공단지 조성 등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을 제시하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율재원인 보통교부세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재난·안전 대응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필요성도 함께 강조하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1.연초 중앙부처 순방
최명서 군수와 영월군수가 재정경제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의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고 있다.
교통망 확충과 관련해서는 2026년 본공사 착수가 예정된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일정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으며, ▲국도 31호선 영월~방림 3구간을 포함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노선들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월군은 이번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국회 및 강원특별자치도 등과의 협조 체계도 강화해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강원 남부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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