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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테크아이 박영만 대표가 충남대병원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 1억원을 병원에 기탁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
박영만 대표는 "충남대병원이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매년 변함없이 병원을 응원해 주신 박영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환자 중심의 진료와 연구로 지역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04년 설립된 ㈜테크아이는 서버·스토리지·보안제품 등 IT 인프라 전반에 대한 시스템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IT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박영만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지지와 신뢰 속에서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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