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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포지엄' 주요 내빈 단체사진(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14개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경험과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3부로 나뉘어 8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1부에서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현황보고'를 주제로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현황(장영수 충남권역 예방관리센터 부센터장) 권역심뇌혈관센터 미래 전략 및 발전 방향(옥민수 울산권역 예방관리센터장) 등 2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2부는 '심혈관센터 및 심뇌재활센터 발전 방향 및 제언'을 주제로 심혈관센터 운영 현황 및 발전 방향(박상호 충남권역 심혈관센터 교수), 충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현황(김상민 충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권역심뇌센터에서 심뇌재활센터의 역할(김종문 경북권역 심뇌재활센터장)등을 다뤘다.
마지막 3부에서는 '뇌혈관센터의 발전 방향 및 AI를 통한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뇌혈관센터 운영 현황 및 발전 방향(윤기용 충남권역 뇌혈관센터 교수),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네트워크의 기능(현동근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AI를 활용한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 김택균 탈로스CEO_전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등이 발표됐다.
윤석만 충남권역심뇌혈관센터장은 "5월 새병원 개원 후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전국 센터들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심뇌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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