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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 대장은 오랜 기간 지역 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 현장 지원에 헌신하며, 대원들과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현장형 리더로 알려져 있다. 소방본부 표창과 도지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한 경력은 그의 헌신과 실질적인 조직 운영 능력을 뒷받침한다.
이 대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본질은 현장 대응력과 지역민 안전 확보에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는 각 읍·면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더욱 안전한 논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논산 지역 의용소방대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조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역 소방 관계자는 이 대장에 대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더”라며, “그의 리더십 아래 대원들의 단합과 사기 진작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호평했다.
한편,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선거에는 이명주 대장을 포함해 총 3명(류범수, 이명주, 최규보)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선거운동은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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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