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나눔으로 농업 미래 밝히다!" 2025 태안농업대축제 마무리

  • 충청
  • 태안군

"화합과 나눔으로 농업 미래 밝히다!" 2025 태안농업대축제 마무리

11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서 개최, 지역 농업인과 군민 등 2천여 명 참석
태안농업비전 선포식 갖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5대 실천의지 다져
농업기계 전시회, 농업인 화합 한마당, 한여농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행사 '호응'

  • 승인 2025-11-12 09:33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3. 태안 농업대축제 2
태안군에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농업인의 화합과 지역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 태안농업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11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태안 농업대축제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군에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농업인의 화합과 지역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 태안농업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속가능한 농업! 태안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태안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회장 이종범)가 주관하고 태안군 및 관내 10개 농업인단체가 함께 했으며, 지역 농업인과 군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농업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대회사 및 축사, '태안농업비전 선포식', '사랑의 농특산물 기부', 농업인 화합 한마당 등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태안군농업기술센터와 관내 농기계 업체 및 태안군4-H연합회 등이 참여한 '농업기계 전시회'가 열려 농업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태안농업비전 선포식'에서는 참석자들이 1만 7천 태안지역 농업인을 대표해 ▲청정태안의 자연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농업 추진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 ▲협력과 상생의 농촌공동체 조성 ▲기술혁신을 통한 태안농업의 가치 제공 등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5가지 실천 의지를 다졌다.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회장 서경희)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 600포기의 김치를 손수 담그는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 행사'를 마련하고 지역 농업인들도 직접 수확한 농·특산물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행사가 마련돼 온기를 전했다.

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 이종범 회장은 "오늘 축제는 지역농업의 미래 비전을 다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태안 농업이 더욱 경쟁력을 갖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군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오산시, ‘화성시 택시 통합면허 발급안’ 환영
  2. '학생 주도성·미래역량 강화' 충남교육청 2026 교육비전 발표
  3. 경기 광주시 탄벌동, 새해 특화사업 추진
  4.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5. 대전·충남교육감 행정통합대응팀·협의체 구성 대응… 통합교육감에 대해선 말 아껴
  1. 전북은행, 신임 부·지점장 사령장 수여식 실시
  2. 345kV 송전선로 입지선정위 111명 재구성…한전, 2~3개 노선안 제시할듯
  3. 천안법원, 지인카드 훔쳐 사용한 40대 남성 '징역 7월'
  4. 2026년도 충청남도 기능경기대회 참가 접수
  5. 백석대 RISE사업단, 학교·대학·지역 잇는 STAR 교육 성과 공유

헤드라인 뉴스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지난해 갑자기 치솟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대전 시내 구간단속이 늘어난다. 올해 1월 설치 공사를 마친 신탄진IC 앞 구간단속이 정상 운영되기 시작하면 대전에서만 10곳의 시내 구간단속 지점이 생긴다. 8일 대전경찰청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와동 선바위 삼거리부터 평촌동 덤바위 삼거리까지 3.5㎞ 구간에 시속 50㎞ 제한 구간단속을 위한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마무리했다. 통신 체계 등 시스템 완비를 통해 3월부터는 계도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진다. 대전 시내에서 시속 50㎞ 제한의 구간단속 적용은 최초며 외곽..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7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후보를 심사하고 확정하는 공천 관련 기구에 시·도당 위원장의 참여를 전면 금지한다. 후보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역시 마찬가지며, 지역위원장도 필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고 공천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조승래 당 사무총장은 8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지침과 공천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거센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따른 조치라 할 수 있다. 우선 시·도당 위원장의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