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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위 상단부터 ㈜디몽의 'ZOMVIRUS:KOREA', ㈜두마루의 '고트서바이버', ㈜봄소프트의 '고양이분식점', ㈜하들소프트의 '길좀비켜', ㈜비주얼라이트의 'Throw Anything: Zombie Invaders', ㈜미니멈스튜디오의 '캣걸서바이벌2'.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
지스타는 국내·외 게임업계가 총출동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곳에서 대전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게임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주식회사 디몽', '주식회사 두마루', '주식회사 봄소프트', '주식회사 하들소프트', '주식회사 비주얼라이트', '주식회사 미니멈스튜디오'로, PC(스팀)·콘솔·VR·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선보이고 비즈니스 매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게임으로는 ▲1인칭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액션 VR 게임 'ZOMVIRUS: KOREA'(㈜디몽) ▲로그라이크 생존 액션 게임 'GOAT SURVIVOR'(㈜두마루) ▲K푸드를 게임에 녹여낸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 분식점'(㈜봄소프트) ▲2인 협동 디펜스 게임 '길좀비켜'(㈜하들소프트) ▲3D액션 디펜스 'Throw Anything: Invaders'(㈜비주얼라이트) ▲벨트 스크롤 마법 액션 게임 'Cat Girl Survivor2'(㈜미니멈스튜디오) 등이 있다.
진흥원은 지난해에도 '지스타 2024' 대전공동관을 운영해 '주식회사 카이'가 국내 최대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과 생성형 AI기반 3D캐릭터 협업 프로젝트를 체결하는 성과도 있었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이번 전시 공동관 참가를 통해 대전 기반 게임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전 기업이 제작한 게임이 많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대전 게임 기업들이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해 성과를 홍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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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