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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의료원 내시경 검사실 모습.(천안의료원 제공) |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장애인이 국가건강검진과 암검진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시설·장비·인력 기준을 갖춘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제도다.
그동안 일부 장애인은 이동 불편, 의사소통 어려움 등으로 건강검진 참여에 제약을 겪어온 점을 착안해 천안의료원은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진센터 내 이동 환경을 개선하고, 휠체어 이용자와 중증장애인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천안의료원은 이번 지정으로 일반건강검진,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국가암검진, 구강검진을 장애 특성을 고려한 환경에서 시행하게 된다.
김대식 병원장은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삶의 질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라며 "장애를 이유로 검진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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