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설 앞두고 취약계층 위문…따뜻한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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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설 앞두고 취약계층 위문…따뜻한 정 나눠

복지시설 11곳·보훈가족 250가구 등 찾아 4천만 원 상당 위문품 전달

  • 승인 2026-02-12 10:1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추가 1)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1)
단양군는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보훈가족을 위문 방문 했다.
단양군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

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250가구, 홀로 사는 어르신 170가구,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4가구 등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명절 분위기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할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읍·면장, 6급 이상 공직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 과정에서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파악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마련된 위문품은 지역자활생산품, 후원 물품,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4,000만 원 상당에 이른다. 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9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군민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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