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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소방서가 11일 봄철 산불 발생을 대비해 계룡면 소재 신원사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공주소방서 제공) |
이번 훈련은 '2026년 소방특화 산불대응전략' 및 충청남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추진됐으며, 선제적이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확립과 문화재 시설 보호를 위한 협업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주소방서를 비롯해 공주시청, 중부지방산림청, 신원사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을 참여했으며, 험치펌프차 등 소방차량 5대와 유관기관 장비 5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인근 양화리 민가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풍을 타고 신원사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한 각 기관은 산불 확산 저지를 위한 방어선 구축과 문화재 보호에 중점을 두고 신원사 자위소방대와 함께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문화재와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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