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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현장 점검 모습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
이번 볼리비아전은 2026년 월드컵을 대비하는 친선경기일 뿐 아니라 대표팀 이재성 선수의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념식도 마련돼 있어 많은 축구 팬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장 주변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소통 위주의 교통 관리를 실시하며 경기장 외곽에 가용경력을 충분히 배치해 인파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항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대비해 관중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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