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바이오 공정 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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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바이오 공정 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 '총력'

서산 베니키아호텔서 워크숍, 한국바이오협회 등 산·학·연 협력 강화

  • 승인 2025-11-14 16: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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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13일과 14일 개최된 '바이오공정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 워크숍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베니키아호텔에서 '바이오공정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바이오협회(연구조합), ㈜에이트테크, ㈜유성엔지니어링, ㈜일광폴리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기술개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이오공정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바이오산업제품 선별 ▲바이오산업제품 제조 ▲탄소순환 통합공정 등 세부 분야별 연구 방향과 일정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현재까지의 기술개발 추진 실적을 비롯해 향후 과제 수행 전략을 의견 교환하며 실무 중심의 협업 체계를 다졌다. 아울러 시의 주요 정책과 미래 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한 이완섭 서산시장의 특강도 진행돼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관·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화이트바이오 산업을 본격 육성해 서산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현재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등 4대 첨단 전략산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가 확정된 데 이어, 지난 12일 '융합그린바이오 포럼'을 개최하는 등 바이오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서산시는 향후 연구 인프라 확충과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해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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