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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 공음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창군 제공 |
김복순 공음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무척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이번 김장김치가 이웃들의 밥상을 풍성하게 하고,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이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공음면의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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