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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으로 담근 김치는 광석노인회와 광석마을학교, 그리고 학생들의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광석중학교의 김장 나눔 봉사는 2020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으며, 지역사회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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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훈 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며 “학생들이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석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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