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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19일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여성로타리 8개 클럽(청주은하수·한벌·선우·목련·수암·두손·대소무궁화·무극진주 RC)과 국내외 아동권리 증진 및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김지혜)는 19일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여성로타리 8개 클럽(청주은하수·한벌·선우·목련·수암·두손·대소무궁화·무극진주 RC)과 국내외 아동권리 증진 및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아동이 직면한 다양한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두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연계해 아동의 권리와 안전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및 위기 아동 발굴·지원 ▲국내외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 협력 및 홍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세계시민의식 제고 등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여성로타리 8개 클럽은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는 로타리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권리 옹호 활동과 위기가정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청주은하수 RC 유미숙 회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외 아동과 가정을 위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여성로타리클럽과의 협력은 국내외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두 기관의 연대를 통해 위기가정 지원과 아동 보호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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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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