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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청 전경./동구 제공 |
부산 동구는 부산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도 도시재생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새뜰마을사업, 빈집정비사업 등 5개 분야 및 우수 시책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동구는 좌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좌천 주민활력 어울림파크 조성, 빈집정비 사업, 수정5동 및 범일1동 새뜰마을사업 선정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우수'를 수상했다.
동구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던 확고한 동력은 행정의 강한 의지와 더불어 사업 초기부터 함께해 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두고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인프라 조성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도 확실히 다져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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