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FC, 프로리그 진출 비전 제시 시민설명회 성료

  • 전국
  • 부산/영남

김해FC, 프로리그 진출 비전 제시 시민설명회 성료

2035년 재정 자립 70% 목표 제시
구단 5대 핵심전략 'Iron Project Series' 설명

  • 승인 2025-11-28 21:4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28(김해FC2008, 프로최)1
K3리그 우승팀 김해FC가 프로리그 진출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김해시 제공
K3리그 우승팀 김해FC가 프로리그 진출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년 K3리그 우승팀인 김해FC2008(이하 김해FC)은 28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내년 프로리그 진출에 따른 시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축구협회 임원진, 체육회 유관단체, 시민 및 축구팬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해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를 시청했다.



김해FC는 프로리그 진출 배경에 대해 시민 스포츠 문화 요구 충족과 지역 경제 파급 효과 확대를 통한 구단 발전 선순환 고리 구축이 목적이라고 했다.

구단은 중장기 목표로 2030년까지 홈 경기 평균 관중 5000명, 2035년까지 구단 재정 자립 70% 달성 등을 내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단의 5대 핵심전략인 'Iron Project Series'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김해FC는 미래 비전인 '축구를 넘어서 김해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생활 속 시민구단'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주요 목표로는 △지자체 예산 의존에서 벗어나 자립하는 구단 △단순한 축구팀을 넘어 시민, 기업, 지역 문화를 하나로 엮는 연결과 협력의 구단 △체계적 육성 시스템과 과학적 데이터 기반 경기력 혁신을 통한 도전형 구단 △지역사회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회적 구단 △투명한 재정관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존중받는 시민구단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태용 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앞으로 경기력 향상, 유소년 인재 육성, 투명한 운영과 재정 자립, 스포츠 문화 발전과 확산, 지역 사회 공헌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 그 중심에는 항상 시민 여러분이 계신다"며 "김해FC가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응원과 따뜻한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기대 'AI 활용 고용서비스 업무 효율화 경연대회' 성료
  2. 나사렛대, '찾아가는 건강검진' 봉사 실시
  3. 한기대-베트남 FPT 대학교,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4.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가상훈련의 날' 성황
  5. 백석대 강기정 교수, 천안YWCA 제14대 회장 취임
  1.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2. 신협연구소, '2026년 신협연구소 특별세미나' 개최
  3. 대전고검 김태훈·대전지검 김도완 등 법무부 검사장 인사
  4.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5. 반려묘 전기레인지 화재, 대전에서 올해만 벌써 2번째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