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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매년 2회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장애인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한 활동지원사 각 5명을 선발해 표창과 함께 부상을 지급하는 행사로, 협회 소속 활동지원사들에게는 자긍심을 갖게 하는 행사다.
김춘두 협회장은 “협회 소속 모든 활동지원사 선생님이 장애인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상이 소수에게 지급되는 특성이 있어 더 많은 선생님들과 나누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시상은 대전시 서구 을 박범계 국회의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에어프라이어가 주어졌다.
김춘두 협회장은 “저희 참사랑장애인협회는 앞으로 더 많은 활동지원사가 자부심을 가지고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활동지원사들의 복지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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