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힐링 공간" 기장군, 정관 윗골공원 '빛 거리' 확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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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힐링 공간" 기장군, 정관 윗골공원 '빛 거리' 확대 조성

풍차 등 다양한 조형물로 경관 연출
주요 동선 따라 배치, 야간 힐링 공간
좌광천 지방정원과 연계한 명소 육성

  • 승인 2025-12-04 16:0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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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이 정관 윗골공원에 빛 거리를 확대 조성했다./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정관 윗골공원 '빛 거리' 조성 사업을 확대하면서 사계절 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선보였다.

부산 기장군은 정관 윗골공원 일원에서 추진 중인 빛 거리 조성 사업을 올해 한층 확대하면서, 새롭게 변화한 야간 경관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기존 연출에 더해 올해는 풍차 형태 경관조명 신규 설치, 꽃장식으로 재정비한 하트 포토존, 장송 주변, LED 조명 강화 등을 통해 보다 입체감 있는 야간경관을 구현했다.

확대 조성된 조명들은 공원의 주요 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포토존과 조형물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로써 윗골공원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야간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현재 윗골공원은 낮에는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생활 공원으로, 밤에는 빛 조형물과 조명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공간으로 변모해 주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진다.

군은 공원 내 설치된 경관시설은 계절과 상관없이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좌광천 지방정원과 연계한 다양한 연출을 적용해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로 키워갈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연말을 맞아 윗골공원의 빛거리가 군민 여러분께 따뜻한 휴식과 작은 즐거움을 드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군민들과 함께 더욱 밝게 빛나는 기장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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