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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부안면 지사협이 최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사업은 한파 취약계층 21세대에 패딩 조끼와 장갑 등 방판 용품을 전달하고,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설 전 해당 가정에 취약 요소가 없는지 예찰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상수 민간위원장은 "동 절기에는 소외계층들의 건강이 취약해지는 만큼 이번 방한용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발굴과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기홍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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