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경동설비, 저소득 학생 난방비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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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경동설비, 저소득 학생 난방비 300만원 기탁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 실천, 2년간 총 800만원 지원으로 취약계층 학생 겨울나기 돕는다

  • 승인 2025-12-11 00:00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교육지원청 전경사진 2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시의 지역 기업 경동설비가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보령교육지원청이 8일 밝혔다.

경동설비의 황선입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왔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태희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해마다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황선입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동설비는 2024년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2025년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최근 2년간 총 800만원을 출연했다. 이 기업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학습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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