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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일고등학교는 7일 교내 강당과 시청각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심화 탐구아카데미 졸업생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사진=서일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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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일고등학교는 7일 교내 강당과 시청각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심화 탐구아카데미 졸업생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사진=서일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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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일고등학교는 7일 교내 강당과 시청각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심화 탐구아카데미 졸업생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사진=서일고 제공) |
다양한 분야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선배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을 전하며 학생들의 진로 고민 해결에 힘을 보탰다.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7일 교내 강당과 시청각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심화 탐구아카데미 졸업생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에 진학한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전공 선택 과정과 대학생활, 학업 준비 방법 등을 직접 소개하며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춰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 분야의 졸업생들이 강사로 참여해 맞춤형 진로 상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문·사회 계열을 비롯해 첨단공학, 의약학·바이오, 경제·경영, 교육, 문화예술 등 폭넓은 분야의 선배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생활과 진로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입시 정보가 아닌 실제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 내용과 학과 분위기, 필요한 역량, 진로 선택 과정 등을 생생하게 들으며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첨단공학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코딩, 정보보안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래 산업의 변화와 관련 직업 전망이 소개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의약학·바이오 분야에서는 의료계 진출을 위해 필요한 준비 과정과 바이오 산업의 발전 가능성,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업 역량 등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이어졌다.
또 경제·경영과 교육, 문화예술 분야 선배들도 전공 선택 이유와 대학생활의 변화, 진로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들려주며 후배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대학생활과 전공 선택에 대한 고민을 직접 질문하며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혔다.
졸업생 배상훈 씨는 "고등학교 때 참여했던 진로심화 탐구 활동이 대학 수업과 면접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정답을 찾으려 하기보다 스스로 질문을 넓혀가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한 학생은 "인터넷에서는 알기 어려운 대학생활과 전공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진로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막연했던 꿈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가온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종 교장은 "선배들의 경험은 어떤 교재보다 현실적이고 값진 진로 교육 자료가 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졸업생 멘토링과 진로체험, 진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변화하는 사회와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졸업생이 함께하는 진로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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