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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들이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지하처분연구시설인 KURT를 견학하고 있다. 원자력연 제공 |
교원들의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과 연구 현장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세미나는 '원자력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소통 프로그램 소개, 연구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다목적소형연구로계통개발부 추연석 박사가 원자력의 기술적 가치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원자력연과 한국원자력연료가 추진 중인 소통과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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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지역 학생들을 이끄는 교원들과 연구현장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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