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어지는 선행 릴레이… 제천여고 쌍둥이 자매가 전하는 사랑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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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어지는 선행 릴레이… 제천여고 쌍둥이 자매가 전하는 사랑의 온기”

용돈 모아 벌써 4년째 나눔 실천… 지역사회에 감동 전한 제천여고 쌍둥이 자매

  • 승인 2025-12-11 08:55
  • 수정 2025-12-11 10:26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여고 유지원, 유서원 학생, 올해도훈훈한 선행
제천여고 유지원·유서원 학생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천시 제공)
제천시 용두동에 거주하는 제천여고 쌍둥이 자매 유지원·유서원 학생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두 학생은 지난 9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

유지원·유서원 학생의 기부는 올해로 4년째다. 두 학생은 그동안 틈틈이 모은 용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용두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 가구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꾸준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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