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모종, 배방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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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종, 배방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도심 개발 본격화 '청신호'

  • 승인 2026-06-28 08:38
  • 수정 2026-06-28 09:23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2. 아산시, 모종못마루지구 등 3개 지구 지구단위계획 확정
아산 못마루지구 등 위치도(아산시 제공)
아산시 모종동 및 배방읍 공수리 일원의 도심 개발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아산시는 모종못마루지구, 모종못마루2지구, 배방모산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결정·고시함에 따라, 해당 지역의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과 도심 활성화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발 계획은 2025년 아산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당시 제시된 '용도지역 변경 검토'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 효율적인 토지 이용과 계획적인 도시 관리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이번 고시의 핵심은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상향한 점이다. 이에 따라 필지 간 공동개발, 권장 용도 건축물 유도, 건축한계선 준수,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 등의 지침이 적용된다.

시는 이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은 정체된 도심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특히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계획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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