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임산부 가정 위해 두번째 백일 파티

  • 사람들
  • 뉴스

위기 임산부 가정 위해 두번째 백일 파티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대전자모원)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봉사단, 케이크더온(레터링 케이크) 협력

  • 승인 2026-06-27 01:1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 보도자료 사진(26.06.26.)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은 26일 지역 내 출산 가정이 아기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두 번째 백일 파티'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 제공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대전자모원. 기관장 김명희)은 26일 지역 내 출산 가정이 아기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두 번째 백일 파티'를 진행했다.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은 뜻하지 않는 임신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지원해주는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아기 엄마와 아기 아빠가 원가정 안에서 아기를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기의 생애 첫 경사인 백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2. 보도자료 사진(26.06.26.)2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은 26일 지역 내 출산 가정이 아기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두 번째 백일 파티'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 제공
이날 진행된 백일 파티는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후원과 따뜻한 봉사로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파티플래너 봉사단'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아기의 건강한 앞날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 가득한 백일상을 직접 꾸며주었다. '케이크더온'에서는 아기의 백일을 축하하는 백일 케이크를 후원해 큰 감동을 전했다.

아기 아빠는 "어려운 환경과 여건 때문에 아기의 백일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지역사회가 직접 찾아와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앞으로 우리 가족이 아기를 더욱 바르고 건강하게 키워낼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명희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 기관장은 "아기의 생애 첫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뜻깊은 자리에 마음을 모아주신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파티플래너 봉사단과 케이크더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저희 기관은 위기임산부와 출산 가정이 원가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아동을 안전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공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308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은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 누구나 24시간 익명으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전용 상담 전화(전국 공통 1308)를 운영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2. 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에 이용석 출마…"청년정치에 '새로고침' 누르겠다"
  3. 천안도시공사, 천안추모공원 노후시설 개선으로 추모객 보행환경 편의성 높여
  4. 금성백조,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5. LH대전충남본부, 영구임대주택 취약계층 찾아 나눔 활동
  1. 태안 앞바다 5번째 침몰선 실체 드러날까…금강~한양까지 25일 '조행일록' 눈길
  2. 천안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아동 인식개선 '시동'
  3. tbn충남교통방송, '추석 교통안전 특별방송' 실시
  4. 연암대, 전국 33개 고교 104명 참가 '2026 스마트원예 고교 경진대회' 개최
  5. 장기수 천안시장, 추석 앞두고 민생 행보…전통시장·노인복지관 방문

헤드라인 뉴스


60년 전 대전 한가위!"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60년 전 대전 한가위!
"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 1966년의 추석 풍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당시 중도일보는 명절 당일 지면을 통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열기와 함께 서민들이 체감했던 삶의 단면들을 다채롭게 조명했습니다. 신문 지면에 남아있는 주요 기사들을 통해 그 시절 추석 풍경을 되짚어봅니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걸음은 예나 지금이나 뜨거웠습니다. 당시 중도일보는 歸省客 幅增 (귀성객 폭증)이라는 대형 헤드라인과 함께 大田驛 乘客 85% 急增 (대전역 승객 85% 급증)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었습니다.열차와 버스 등 교통수단이 지금처럼..

세종사랑 맛집 `98곳` 라인업… 우리 동네 어디에 있나?
세종사랑 맛집 '98곳' 라인업… 우리 동네 어디에 있나?

"상권 침체는 없다. 우리는 맛으로 승부하고, 고객들을 불러 모은다." 자영업자의 무덤으로 통하는 세종특별자치시에도 맛집들이 건재하고 있다. 세종사랑 맛집 98곳이 이름을 올리며, 읍면동 맛집 지도를 서서히 완성해가고 있다.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작년부터 시민 추천과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한 '세종사랑 맛집'을 총 98개소로 확대했다. 작년 11월 44개소에 이어 이번에 신규 선정한 맛집은 모두 54개다. 최근 이름을 올린 맛집 54개소는 신도심 33개소, 구도심 21개소로 구성됐고, 한식과 중식, 일식, 카..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상욱(대전시청)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쿄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로 개인전 결승에서 선천펑(중국)을 15대 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선수단 8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펜싱에서는 전날 여자 에페 개인전의 송세라(부산시청)에 이어 두 번째 '금빛 찌르기'가 펼쳐졌다. 오상욱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남자 사브르 개인전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