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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은 26일 지역 내 출산 가정이 아기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두 번째 백일 파티'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 제공 |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대전자모원. 기관장 김명희)은 26일 지역 내 출산 가정이 아기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두 번째 백일 파티'를 진행했다.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은 뜻하지 않는 임신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지원해주는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아기 엄마와 아기 아빠가 원가정 안에서 아기를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기의 생애 첫 경사인 백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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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은 26일 지역 내 출산 가정이 아기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두 번째 백일 파티'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 제공 |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파티플래너 봉사단'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아기의 건강한 앞날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 가득한 백일상을 직접 꾸며주었다. '케이크더온'에서는 아기의 백일을 축하하는 백일 케이크를 후원해 큰 감동을 전했다.
아기 아빠는 "어려운 환경과 여건 때문에 아기의 백일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지역사회가 직접 찾아와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앞으로 우리 가족이 아기를 더욱 바르고 건강하게 키워낼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명희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 기관장은 "아기의 생애 첫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뜻깊은 자리에 마음을 모아주신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파티플래너 봉사단과 케이크더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저희 기관은 위기임산부와 출산 가정이 원가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아동을 안전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공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308 대전세종지역상담기관은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 누구나 24시간 익명으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전용 상담 전화(전국 공통 1308)를 운영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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