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수박연합회,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상 수상

  • 전국
  • 광주/호남

고창수박연합회,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상 수상

수박 명품화 전략 호평

  • 승인 2025-12-18 10:2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최고품질 농산물생산단지 최우수상 수상(2)
고창수박연합회가 지난 16일 농진청 선정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수박연합회가 지난 16일 열린 농촌진흥청 주관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평가에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농촌진흥청과 외부 농업전문가, 국민심사위원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1차에서 7개소가 선정된 뒤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고창군 수박 연합회가 최우수상으로 선발됐다.

고창군 수박연합회는 고창 수박의 브랜드화를 위해 2020년 7개 작목반을 통합해 만들어졌다. 현재 257명의 회원이 331㏊에 수박 농사를 지으며 고창 수박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원 대부분은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을 획득하였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또한 고창 수박 지리적 표시 등록에 주축이 되어 앞장선 결과 지난해 9월 20일 지리적 표시 농산물 제116호로 등록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고품질 농산물생산단지 최우수상 수상
고창수박연합회가 지난 16일 농진청 선정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고창 수박 지리적 표시 등록에 발맞춰 고창 수박 명품화를 위해 고창 수박 명품화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올해 5월 말부터 6월까지 신세계 및 현대백화점과 고창 마켓 등에서 총 5000덩이 한정 수량으로 고창 명품 수박을 출시하였다.

특히 첫 출시 기념행사로 진행된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경매 행사에서는 고창 수박 한 덩이가 무려 500만 원에 낙찰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고창 수박의 브랜드 가치가 소비자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5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에 고창군 수박연합회가 선정되어 다시 한번 수박 주산지로서 명성을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마케팅을 통해 최고품질의 고창 수박,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고창 수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2.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3.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2분관 북부노인복지관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캠페인
  4.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5.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1. 여성기업인들의 마음 나눔으로 이어지다
  2. 한화, NC에 7-9 역전패…끝내 지키지 못한 리드
  3.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4. [독자칼럼]계획대로 되지 않아 더 행복했던 육아
  5. 조합원에 금품 제공 회덕농협 조합장,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펜싱팀, 전국장애인체전 사브르 단체서 동메달

세종시 펜싱팀, 전국장애인체전 사브르 단체서 동메달

세종시 펜싱 간판 심재훈과 박천희, 유승재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남자 사브르 단체전 2~4등급(A, B Category)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펜싱 대표팀은 전날 심재훈이 사브르 3~4등급에서 금메달, 박천희가 사브르 2등급(B Category)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이날 단체전 우승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8강에서 대전을 30대 25로 꺾었으나 4강 문턱에서 만난 전북의 벽을 넘지 못했다.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 심재훈이 8점 차로 뒤진 승부의 뒤집기에 나섰으나 27대 30으로 무릎을 꿇었다. 전북은 결승에서 충남을 꺾고..

3군 본부 둥지 튼 계룡시, ‘국방 공공기관 2차 이전’ 사수 총력전
3군 본부 둥지 튼 계룡시, ‘국방 공공기관 2차 이전’ 사수 총력전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축인 계룡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에 발맞춰 국방 특화 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3군 본부 입지라는 명확한 당위성에 더해 즉시 착공이 가능한 부지 확보까지 마치며 유치전에 사활을 걸었다. 계룡시는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전략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도·계룡시·논산시·황명선 의원실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방 분야 전문가와 지자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결집해 기관 유치에 대한 열망을 확인했다. 이번..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 핵심 상품인 건고추 일부가 별도의 세척 없이 판매되고 건조 상태마저 고르지 않아 품질·안전성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청양고추의 우수성을 내세운 대표 축제에서 판매 농산물의 수매와 선별, 안전성 확인이 어떤 기준으로 이뤄졌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본지 취재 결과 축제장 건고추 공동판매장은 지역 3개 농협(청양·화성·정산)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들 농협은 청양지역 농가에서 건고추를 수매해 10근당 꼭지를 안딴 상품은 15만 원, 딴 상품은 17만 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세척하지 않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