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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따뜻한 하루 반짝이는 이천 12월 시티투어 성료 |
이번 12월 시티투어는 온천·예술·크리스마스 야경을 핵심 테마로 구성한 겨울철 야간 특화 프로그램으로 겨울철에도 즐길 수 있는 이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는 총 2개 코스로 ▲테르메덴 ▲라드라비 미술관 ▲시몬스테라스 등이 포함됐다. 온천 체험과 전문 도슨트 해설이 있는 예술 감상,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며진 야간 명소 방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참가자들은 겨울철 이천의 색다른 매력을 체험했다.
시는 12월 기획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계절·야간 특화 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기획형 시티투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확인한 만큼, 향후 계절과 시간대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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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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