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하늘길 전문가 키운다” 영산대, IATA 국제 공인 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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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하늘길 전문가 키운다” 영산대, IATA 국제 공인 교육 ‘눈길’

IATA 항공위험물 및 특수고객 서비스 과정 운영
전공 관련 자격증 최대 12개 취득 시스템 구축
2024년 한 해에만 객실승무원 12명 배출 성과
부산 라이즈(RISE) 사업 지원으로 실무 역량 강화

  • 승인 2025-12-30 10:3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항공관광학과가 최근 IA다.
영산대 항공관광학과가 IATA DGR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항공관광학과가 부산 라이즈(RISE)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기준의 전문 자격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동남권 항공 산업을 선도할 실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산대 항공관광학과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IATA DGR' 과정을 통해 항공위험물 취급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했으며, 29일에는 'IATA 특수고객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연이어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원 자격시험에 응시하며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

'IATA DGR' 과정은 객실승무원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위험물 분류와 비상 상황 대응 규정을 다루는 글로벌 표준 프로그램이다.

또한 특수고객 서비스 과정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도움이 필요한 고객에 대한 응대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최근 항공사 채용 시장에서 중요도가 높아지는 핵심 역량을 반영했다.

학과 측은 이외에도 조주기능사, CS Leaders 등 다양한 전공 연계 자격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재학 중 최대 12개의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특성화된 시스템을 누리고 있다.

정지영 학과장은 "국제 기준에 맞는 전문성을 갖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산대 항공관광학과는 2023년 이후 국내외 항공사 객실승무원 21명을 포함해 총 51명의 항공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특히 2024년 한 해에만 12명이 객실승무원으로 취업하며 동남권 최대 객실승무원 배출 학과로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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