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 기록캠페인 ‘아카이브 고창’ 전시 개막

  • 전국
  • 광주/호남

고창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 기록캠페인 ‘아카이브 고창’ 전시 개막

  • 승인 2025-12-31 11:2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보도자료사진(문화도시 기록캠페인전시회)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지난 29일 문화도시 기록캠페인 '아카이브 고창'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문화 도시 센터가 지난 29일 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문화도시 기록캠페인 '아카이브 고창' 전시회를 개최했다.

3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르신 인생 기록 인터뷰집 출판기념회 및 옛 사진 전시회로 구성되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포함해 약 100명이 참석했다.

'아카이브 고창'은 고창의 옛 사진과 그 시간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엮은 통합 기록 전시로, 개인의 기억을 지역의 역사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옛 사진 전시에서는 2024 고창 옛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우수작을 볼 수 있으며, 고창 어르신 인생 기록 인터뷰집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생애를 담은 기록을 직접 읽고 마주할 수 있다.

더불어 가정에 보관 중인 1970년대 이전 고창 옛 사진을 가져오면 필름카메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과 어르신 인생 기록 인터뷰집 퀴즈 이벤트까지 진행했다.

조창환 상임이사는 "어르신들의 삶과 옛 사진은 지역이 쌓아온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 기록들이 다음 세대에게 질문과 성찰을 건네는 문화적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카이브 고창' 전시는 오는 1월 2일까지 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2. 대전농협-보라미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볼사활동 진행
  3.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 미래 열 것"
  4. 소비자원-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 학교 정수기 안전 사용 캠페인 진행
  5.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에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조문 잇달아
  1. 세종시 '탄소중립' 이벤트, 13일까지 지속… 어디로 가볼까?
  2. 오석진 당선인 첫 공식 행보는 '애도'
  3. 농식품부, 범정부 협력으로 농어촌 삶의 질 높인다
  4. 대전 갑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3년 기념미사…준설계획엔 공동대응
  5.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헤드라인 뉴스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6월 3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해낸 보건소 공무원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투표관리관이었던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신미숙 의약팀장은 선거 당일 오전 7시 54분께 백석동 제6투표소(천안백석1차아이파트 1층 주민회의실)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60대 남성이 누워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단국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던 신 팀장은 쓰러진 남성이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다고 판단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다행스럽게도 남성의 호흡은 조금씩 되찾았고, 1..

`늑구를 찾아봐` 재개장 대전오월드 관람객들에 새로운 재미
'늑구를 찾아봐' 재개장 대전오월드 관람객들에 새로운 재미

늑구 탈출 사고로 운영을 중단했던 대전 오월드가 약 두 달간의 시설 보완을 마치고 6월 5일 재개장했다. 오월드 측은 동물 보호 차원에서 사육 중인 14마리의 늑대 가운데 어느 개체가 탈출했던 '늑구'인지 식별할 수 있는 별도 표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늑대 사파리 앞에 늑구의 사진과 함께 다른 늑대와 구별할 수 있는 외형적 특징이 소개된 '늑구를 찾아봐'라는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에 따르면 늑구는 다른 개체보다 체격이 크고 미간에 두 줄의 선이 있으며 꼬리에 검은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개장 이후 SNS에도 늑대 사..

공캠 `청춘 야장`의 밤거리… 세종시민 갈증 해소
공캠 '청춘 야장'의 밤거리… 세종시민 갈증 해소

2024년 9월 개교한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와 그 일대가 홍대 거리 못잖은 번화가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 1000명 안팎의 재학생 규모와 주변 환경으로 본 현재는 상상하기 힘든 그림이다. 외곽순환도로(차량 1분)와 비알티(BRT) 정류장(도보 3분), KTX 오송역(버스 18분) 접근성이 좋을 뿐, 대학생들이 머물만한 공간은 전무하다. 당장 '외딴 섬', '유령 캠퍼스'란 오명을 씻어내고, 지역 주민과 한데 어우러지는 장부터 만들어내는 게 숙제로 남아 있다. 캠퍼스 도서관(학술문화지원센터)을 개방하고 책을 대여해주는 시도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