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6년 어르신 목욕비 지원 70세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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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년 어르신 목욕비 지원 70세 이상 확대

읍면 거주 어르신 위생·건강 지원 강화

  • 승인 2026-01-02 16:39
  • 신문게재 2026-01-02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 2026년 어르신 목욕비 지원 70세 이상 확대
부안군청
전북 부안군이 2026년부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의 대상 연령을 기존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2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에 따라 지원 대상자는 약 1700명 가량 증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사업 대상은 작은 목욕탕이 없는 읍 면(부안읍 및 주산 행안 변산 백산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사회복지시설,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및 방문목욕 등 목욕서비스를 지원받는 어르신은 제외된다.

목욕비는 연 5만원을 부안사랑상품권카드에 충전해 지원하며 전입이나 연령 도달 등으로 최초 지원 대상이 되는 어르신은 그 사유가 발생하는 날의 다음 분기 금액부터 지원된다.

사용기한은 오는 2026년 12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고 목욕비 지원금은 협약업소(건강나라, 새만금사우나, 관광호텔 사우나, 변산해수찜)에서 사용할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더 많은 어르신께서 지원을 받으실 수 있게 된 만큼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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