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영 시의원, 박종훈 교육감 면담…신문초 통학차량 연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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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영 시의원, 박종훈 교육감 면담…신문초 통학차량 연장 논의

주정영 의원·학부모 단장 등 도교육청 방문 면담
공사 현장 인접한 신문초 통학 안전 우려 사항 전달
도교육청·김해시, 차량 운영 연장 긍정 검토 착수
홍태용 시장 이어 박종훈 교육감 협력 의사 확인

  • 승인 2026-01-07 20:0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의정활동 사진 (1)
주정영 김해시의원이 박종훈 경남교육감과 신문초등학교 통학차량 운영 연장 문제를 논의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시의회 제공
주정영 김해시의원(장유1동·칠산서부동·회현동)이 7일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직접 만나 신문초등학교 통학차량 운영 연장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가경 더스카이시티 신문초 통학안전 추진단장과 정종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이 동석해 통학차량 중단 결정 이후 학부모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전달했다.

추진단은 신문지구 일대 공사가 진행 중이라 육교 설치만으로는 학생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고, 등하교 시간대 교통 혼잡과 보행 위험이 크다는 현실을 설명했다.

주정영 의원은 "통학차량이 공사 현장과 교통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행정 판단이 현장 실상과 동떨어지지 않도록 시와 교육청이 함께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박종훈 도교육감은 "학생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실제 통학 환경과 학생 연령 등 주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현재 김해시와 통학차량 운영 연장과 관련해 긍정적인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도교육청과 김해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세부 검토에 착수하고 협의를 통해 현실적인 통학 안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 의원은 "지난 주민과의 대화에서 확인한 홍태용 김해시장의 의지에 이어 교육청의 협력 의사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통학차량 연장 논의가 실질적인 안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고 후속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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