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22개 재난안전사고 보장…구민 안전보험 혜택 확대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수영구, 22개 재난안전사고 보장…구민 안전보험 혜택 확대

등록외국인 포함 수영구민 자동 가입
자연재해·사회재난 등 22종 보장
수영구에서 보험료 비용 전액 부담
사고 발생 3년 이내 보험 청구 가능

  • 승인 2026-01-07 20:1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사진(2026년 수영구민 안전보험 운영)
부산 수영구 청사 전경./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전년보다 보장 항목을 1개 늘린 '수영구민 안전보험'을 운영한다.

수영구민 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범죄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구민이 개인보험과 별개로 최소한의 보장을 받는 제도다.



2020년 13개 항목으로 시작해 매년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항목을 늘려 총 22종의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보험 적용 대상은 사고일 기준 수영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으로 등록외국인도 포함된다.



구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보장 항목 내 사고로 인명피해를 입었을 경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수영구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 전액을 부담하므로 구민이 내야 할 보험료는 없다. 피해 발생 시 구비서류를 갖춰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되거나 강화된 항목으로는 자연재해 상해사망, 사회재난 사망, 한랭질환진단비 등이 포함됐다.

2026년 수영구민 안전보험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수영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시, 2026년 긴급복지 지원 확대
  2. 대전 시내버스 최고의 친절왕은 누구
  3.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입지선정위 앞두고 긴장감
  4. 대전충남 통합 이슈에 뒷전…충청광역연합 찬밥되나
  5.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탁한 썬데이티클럽과 (주)슬로우스텝
  1. 與 대전특위 띄우자 국민의힘 ‘견제구’
  2. 코레일, 설 연휴 승차권 15일부터 예매
  3. 불수능에도 수험생 10명 중 7명 안정보단 소신 지원
  4. 대전·충남 행정통합, 자치구 권한 회복 분기점 되나
  5. 대전 마약사범 208명 중 외국인 49명…전년보다 40% 늘어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구상 시작

대전시,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구상 시작

대전시가 초광역 교통 인프라 기능강화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구상에 들어간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용역비 2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기본계획 및 타당성검토 용역을 이달 내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상반기에 발표되는 대광위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중구) 공약에서 출발했으며, 지난해 8월 정부의 지역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추진 동력이 마련됐다. 특히..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7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후보를 심사하고 확정하는 공천 관련 기구에 시·도당 위원장의 참여를 전면 금지한다. 후보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역시 마찬가지며, 지역위원장도 필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고 공천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조승래 당 사무총장은 8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지침과 공천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거센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따른 조치라 할 수 있다. 우선 시·도당 위원장의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