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재단, 정보현 인천 연수구의원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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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재단, 정보현 인천 연수구의원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지역 청년들과 소통 ‘국민통합’과 ‘화해’ 전파
청년들의 목소리 정책으로...가교역할 수행

  • 승인 2026-01-09 15:0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 임명장수여식
김대중재단은 지난 7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정보현 인천 연수구의원(더불어민주당)을 재단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상임부이사장(전 국회의장), 배기선 사무총장 등 원로들과 청년위원장 박강산 서울시의원 및 봉건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을 포함한 청년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노갑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 정치인들이 김대중 대통령처럼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문희상 상임부이사장은 "청년들이 시대의 선봉에서 김대중 정신을 일깨워줄 것"을 격려했다. 이어 배기선 사무총장은 "이제는 지식보다 '지혜'가 중요한 시대"라며 "현란한 말이 아니라 실질적인 결과와 실천으로 스스로를 증명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정보현 의원은 현직 지방의원으로서 김대중 대통령이 목숨을 건 투쟁으로 쟁취해낸 '지방자치'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정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께서 강조하신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은 의정활동을 하는 저에게 가장 중요한 이정표"라며 "냉철한 시각으로 지역의 문제를 포착하되,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유연하고 실용적인 해법을 찾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는 시민이 주인 되는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근간"이라며 "연수주민들이 '우리 동네의 주인이 나'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방자치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증명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정보현 의원은 앞으로 김대중재단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계승하는 미래 리더로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며 '국민통합'과 '화해'의 가치를 전파하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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