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세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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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세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한눈에'

중기부 산하·유관기관 10여 곳 참여
지역 기업인 200여 명 등 뜨거운 관심

  • 승인 2026-01-15 16:39
  • 신문게재 2026-01-16 5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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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천)은 15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2026년 대전.세종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여운상 지역정책과장이 올해 업무계획을 전달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천)은 15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2026년 대전·세종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전·세종지역기업 대표와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세종지방중기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등 중기부 산하기관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 10여 개 유관기관들이 함께했다.

여운상 대전세종중기청 지역정책과장은 업무계획 보고에서 지난해 중기부 주요사업 성과로 상생 페이백 및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통한 소비 진작, 미국 관세 이슈 대응 현장설명회 2200여 회, 글로벌 행사 컴업을 통한 비즈니스 매칭 3400여 건, 벤처 투자액과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대치 달성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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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2026년 대전세종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로비에서 일대일 상담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김흥수 기자
이어 중기부 수출 분야 시책 설명에서는 올해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에 총 6867억 원을 편성해 중소기업 10개, 창업기업 4개, 소상공인 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수출바우처 예산을 전년 대비 226억 원 증액한 1502억 원으로 늘려 수출시장 다변화와 해외 진출 촉진, 유망 K-소비재 수출 전략 품목화, 소상공인의 수출기업 전환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유관기관별 정책 설명도 이어졌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6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규모와 지원 절차, 기술보증기금은 올해부터 달라지는 보증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신용보증기금은 보증 신청부터 심사·결정까지의 절차와 기업 성장 단계별 보증 프로그램을 설명했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올해 R&D 사업 규모(20개 사업, 2조 1959억 원)와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와 창업중심대학 운영 등 주요 변경 사항을 설명했다.

여운상 과장은 올해 중기부 정책 방향으로 ▲성과 중심의 성장 촉진 ▲지역 중심 지원 체계 강화 ▲데이터 기반 지원 및 서비스 혁신을 제시했다.

그는 "중기부 정책의 핵심은 돈이 현장에서 돌게 하는 것"이라며 "소상공인에게는 소비 진작, 중소기업에는 빠른 대금 결제, 벤처기업에는 모험 자본과 투자가 흐르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로비에서는 정책자금, R&D, 수출, 창업 등 분야별 상담 부스를 운영, 전문기관과 지역기업인과 일대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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